알버트웨버의 색소폰의 새로운 라인업인 96시리즈는 하나의 완벽한 예술품을 연상시키는 색소폰으로서,

85%의 저먼 코퍼와 커스텀 96넥을 사용하여, 최고의 설계진과 장인들의 정성이 조합되어 탄생한

명기입니다. 지난 내한 공연 당시 대니 정의 소개로 처음 알버트웨버의 색소폰을 접한 워렌은 알버트웨버

색소폰에 굉장한 관심을 보였으며, 96 시리즈를 기반으로 자신만을 위한 악기를 만들길 원했습니다.

이후 매우 짧은 기간동안에 알버트웨버와의 공식 계약을 채결하였으며, 워렌은 자신이 생각하고 꿈꾸는

악기를 만들기 위하여, 영창뮤직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알버트웨버 미국 수석 테크니션인 켄 비슨과 함께 내방한 워렌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오직 자신의 시그네쳐 모델

개발에만 몰두하였으며, 그의 파트너인 알버트웨버의 제작진은 오랜 시간 워렌 힐과 논의하며, 그의 의견을 완벽하게

수용하기 위하여, 매우 긴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워렌 힐과 알버트웨버 제작진은 매우 만족스러운 공통분모를 찾아내었으며, 그 모든 데이터를 새롭게 출시하는

알버트웨버 워렌 힐 시그네쳐 모델에 녹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제 곧 출시되어 한국시장에서도 선보여질 알버트웨버의

새로운 모델 워렌 힐 시그네쳐 모델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