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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랜즈와 함께하는 아동기금마련 합천군민을 위한 색소폰 콘서트
지난 2019년 12월 20일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군 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더 프랜즈와 함께하는 아동기금마련 합천군민을 위한 색소폰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알버트웨버 색소폰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이승환, 오나리, 김지륭, 조영호 연주자가 추운 겨울 보다 따뜻하고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윤정현님의 사회로 알버트웨버 색소폰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이승환, 오나리, 김지륭, 조영호님께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었으며, 특별 초대가수 한승기님이 함께해 더욱 멋지고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공연장은 수많은 관객들로 금방 만석이 되었으며, 연주자들의 멋진 연주에 한곡 한곡 뜨겁게 화답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어린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른들 못지않게 진지한 눈빛으로 공연을 감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합천 군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번 색소폰 콘서트는 수익금을 불우한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깊어가는 추운 겨울, 주위를 돌아보며, 더 프랜즈의 색소폰 콘서트에서 따뜻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과 연주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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